Step-up! 진급이 아닌 진화의 시작.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정해진 답이 없는 무대에서 자신만의 ‘맛의 전략’을 세우고 그 선택의 결과를 설득력 있게 증명해 나가는 ‘성장 과정’의 짜릿함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 승진 이후의 역할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승진자는 더 이상 정해진 레시피를 잘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과 상황에 맞는 방향을 스스로 판단하고 그 의도를 구성원에게 명확히 전달해야 하는 위치로 이동합니다. 판단의 질과 선택의 결과가 곧 성과로 연결되는 역할 전환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흑백요리사와는 달리, 승진자에게 이 성장의 과정은 더 이상 ‘보상의 정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승진은 “좋지만,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는 부담과 리스크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조직의 요구만으로는 승진자를 움직이기 어려워졌고, 승진 이후의 역할 전환과 성과 창출은 개인이 이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승진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응해, 승진자 교육 역시 접근 관점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조직 중심의 메시지가 아니라, 이 승진이 개인의 커리어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가 분명해질수록 승진자는 자신의 스킬과 역할 전환에 주도적으로 투자합니다. 승진 경험이 일시적인 역할 변화가 아니라, 다음 커리어 단계로 이어지는 성장의 토대이자 축적 가능한 커리어 자산으로 인식될 때, 성과도 함께 확장됩니다.

이번 월간휴넷에서는 승진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커리어 전환의 출발점으로 바라보고, AI 시대에 승진자가 새로운 역할에 빠르게 안착하고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승진자 육성 전략과 Career Development Plan 관점에서의 교육 설계 방향을 공유합니다. 우리 조직에 맞는 승진자 교육의 새로운 기준과 적용 방안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임 승진자의 성공적인 Transition을 위한 3가지

변화 인식

변화 인식

무엇을 Step-up /down 할 것인가?

역할 인식

역할 인식

어떤 마음가짐으로 역할을 수행 할 것인가?

행동 변화

행동 변화

행동 변화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